2018년

2018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
- 빛뫼골춤판

  • 12018년 8월 ~ 10월 / 수완호수공원 야외무대
  • 2작품명 : 세젤멋 등 여덟 작품

광주문화재단의 2018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공연으로 '빛뫼골 춤판'은 광산구의 문화예술발전과 무용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과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상무용단이 광산구에서 하는 첫 공연으로 여덟 번의 공연에 타악기 연주,  생활무용, 창작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고 여덞번의 공연에 총 2500여명이 넘는 관객분들이 찾아주었다.

2018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 ‘빛뫼골춤판’은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송원대학교가 후원하고 광산문화원, 문화기획 전문회사 (주)아논컴퍼니가 협력했다.

비상무용단의 대표적인 주요 작품들이 총 출동하는 다이내믹한 '춤,판'이 펼쳐진 10월 14일 공연에서는 '세젤멋'이라는 유행어처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흥과 즐거움, 감동을 선사했다. 

제 9회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
- 운명의 경계

  • 12018년 10월 / 아시아문화전당 분수대 야외공연장
  • 2작품명 : 운명의 경계

2018 제 27회 광주무용제
- 운명의 경계

  • 12018년 6월 / 아시아문화전당 분수대 야외무대 
  • 2작품명 : 운명의 경계

운명론이란 논리적인 인간관계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인과관계를 고려하지 않으며 원래부터 그랬다고 믿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운명론은 어떤 전능한 힘을 믿고 있어 인사의 일체를 지배한다는 사상은 인간의 역사 속에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며 

이런 운명의 경계에 마주한 나 자신을 돌아보며 현대적 움직임으로 풀어보고자 한다.